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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정사(2011-01-14 12:37:43, Hit : 3125
 [2011.01.04] 갈등해소,평화추구는 종교인 기본의무 [경북일보]


* 기사보기 --> http://www.seon.or.kr/news/20110104_2.png

* 기사내용

"갈등해소·평화추구는 종교인 의무"

동화사 진제 스님·폴 니터 교수 대담 종교간 상호존중·대화 필요성 강조


지난 해 12월 31일, 대구 동화사 통일약사대불전에서 한국불교의 원로인 조실 진제(77)스님과 동화사를 찾은 파란 눈의 신학자 폴 니터(71) 미국 유니언신학교 교수가 세계평화와 종교화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동화사 설법전에서 진행된 진제스님과 니터 교수의 대화에서 니터 교수는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방한했다"고 운을 뗀 뒤 "최근 봉은사와 동화사에 들어와 무례한 행동을 한 기독교인들은 전체 기독교인들을 대표하지 않지만,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 최근처럼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기독교인과 불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대화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조계종에 따르면 진제스님과 폴 니터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5일까지 대구 동화사와 부산 해운정사,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열리는 '초조대장경 천년, 밀레니엄 평화토크'에 참여해 불교와 기독교의 수행전통을 서로 소개하고 종교갈등의 해결방안 등도 논의한다.

2년 전 '부처님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다'는 책으로 미국 종교계에 반향을 일으켰고, 이번 방한에서 자신의 책 제목 '부처님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 폴 니터 교수는 가톨릭 신자이면서 종교간 대화 분야의 이론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비교종교 신학자 달라이 라마, 데스먼드 투투 등과 함께 평화평의회국제위원회 이사로 활동했고, 달라이 라마로부터는 수계를 받아 스스로를 '불자-기독교인(Buddhist-Christian)'으로 부른다.

그는 한국에서 유독 기독교인과 타종교인의 대화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기독교신학자들은 예수님의 원래 복음인 정의와 평화를 실천하는 것으로 돌아가고, 기독교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주장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수적 기독교인들은 "기독교도 많은 종교들 사이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고, 자신들만이 유일한 진리를 갖고 있다는 유일성을 잃을까봐 두려워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불교의 아함경을 통해 내가 못 봐왔던 기독교의 진리를 새롭게 보기도 했다"며 "불자-기독교인들의 대화는 매우 바람직하며, 동시에 생각이 다른 기독교인들끼리의 대화도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종교간 대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특히 불교계와 기독교계가 적극 대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런 다원주의적 사고를 설명한 니터교수는 "기독교인의 구원과 같은 것이 불교의 해탈인데, 이 해탈이 다른 종교인에게도 가능하겠느냐"고 진제스님에게 물었고, 진제스님은 "모든 종교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고, 모든 인간이 진리의 언덕에 이르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모든 인류는 일상생활 가운데 참나를 발견하는 수행을 꾸준히 하면 밝은 지혜와 자비를 얻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진제스님은 또 '수행'과 '행동'의 우선순위에 대해 "불가에서는 바른 수행을 해서 진리의 눈을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고, 그 후 모든 중생을 안락국토로 인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진제스님은 이날 대화에서 자신이 향곡스님으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은 과정을 소개했고, 니터교수는 1980년부터 명상수행을 하면서 얻은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대화에서 진제스님은 니터 교수에게 '진아(眞我)'라는 법명을 전했다.

진용숙기자 ysjin@kyongbuk.co.kr




[2011.01.03] 신년특별대담, 진제큰스님-폴니터교수 [매일경제]
[2011.01.04] 불교와 기독교, 동화사에서 화합을 이야기하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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