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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정사에 만년위패로 영가를
모시면, 절 역사와 함께 1만 지장옥불이
봉안되어 있는 100평 큰법당에서
조실 큰스님과 많은 선방 스님들을
모시고 해마다 세 번씩 동참제사를
지내드립니다.
요즘은
아들·딸을 많이 낳지 않고,
좁은 국토와 바쁜 생활로 인해
매장을 하더라도 후손들이 거두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해운정사
만년위패는 자손이 끊어져도 영구히
제사를 모실 수 있어 후손으로서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도하는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풍수의
대가이신 고(故) 손석우 선생도
“부산 시민이 해운정사 마당을
하루에 한 번씩만 밟고 가도 발복(發福)한다.”고
극찬한 명당의 절터 해운정사,
이러한 좋은 도량에 조상 영가를
모심으로 인해 조상의 은덕과
가피가 자손대대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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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곳 없던 영가에게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처소가 마련되고,
- 항상 가까이 부처님을 모시게 되며,
- 항상 부처님의 가호를 받게 되고,
- 매일 같이 영가의 극락왕생을 비는 축원을 해 드리며,
- 매 법회 때마다 큰스님의 최상승 법문을 들음으로 인해
- 영가가 모든 애착과 원한심을 놓고 극락왕생하게 됩니다.
- 또한 영가와 후손들이 부처님 법에 길이길이 인연을 맺게 되고,
- 영가로 인한 장애와 나쁜 액운이 없게 되어 후손들이 편안하며,
- 가정이 편안하고 효도하는 가풍이 심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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